수도권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뉴서울CC골프회원권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권114 유승영 실장입니다.

우니라나도 골프장 산업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구조적으로 1980년대만 해도 국내 골프장 수가 적었습니다.

골프회원권에 대한 자산으로서 규정도 미흡했고, 극 소수의 특수계층만

즐겼던 사치성 취미였기 때문에 골프회원권을 보유하는것도 밝히기를 꺼려했고

골프회원권매매를 할 때도 노출을 싫어해 지인들 거래만 소개 소개로 일어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땐 돈이 있다고 개인이나 회사들이 골프장개발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였습니다.

개발도상국 지위에 있던 우리나라가 사치성 스포츠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도록 정부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골프장도 몇개 없고, 회원권이 없으면 골프장 예약이 안되니

골프를 치기 위해서는 골프회원권이 필수였던 시기였습니다.
1990년 이후 정부에서 규제를 완하하면서 골프장도 많이 생기고

유통되는 골프회원권 종류도 늘어나면서

골프회원권시장도 어느정도 정착되어서

이젠 회원권거래소를 통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 매매도 자유롭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서울에는 골프장이 없습니다.

서울과 인접한 골프장들이 모두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과거에 이름을 ** 서울CC로 지었습니다.

동서울CC , 서서울CC, 남서울CC, 뉴서울CC.. 북서울CC는 없습니다.

동서울CC는 2000년 초에 사조산업에서 인수하면서 지금은 캐슬렉스CC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서울CC 뉴서울CC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특이사항은 이 골프장은 민간골프장이 아닙니다.

뉴서울CC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문화예술진행기금

조성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운영회사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입니다.

정부에서 가끔씩 공공기간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민간에게

매각하라고 할때 항상 이슈가 되곤하지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며 36홀 회원제코스입니다.

대지면적이 약 85만평 입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기흥CC 정도 규모입니다.

회원수는 1,992명입니다.

18홀 기준 약 1,000명입니다.
골프장코스는 개장일이 1987년 개장했으니 조금은 올드한 코스입니다.

평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그린을 사용합니다.

뉴서울CC 코스전경

뉴서울CC 골프회원권 2000년 이후 시세변화

2000년 이전 골프회원권시장은 실거래가 신고가액이 아닌 기준시가거래였기 때문에

거래가격을 기준시가로 추정가능하나 2000년 이후 실거래가 신고기준으로 세법이 개정되면서

시장가격의 정확성이 높아졌습니다.

2000년 초 7000만원~8000만원에 거래되던 뉴서울CC 골프회원권은

골프회원권시장이 활황이였던 2009년 최고치 3억8천만원까지 상승했었습니다.

그 이후 약 10년동안 하락세를 유지하며 2017년 전후 1억원 선에서 거래가를 보였지만

그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입니다.

뉴서울CC 최근 3년간 골프회원권시세변화

2020년 초 1억7천만원~1억8천만원에서 움직이던 뉴서울CC 골프회원권가격은

꾸준히 상승하면서2022년 7월 3억4천만원~3억5천만원에 최고점을 찍고 하락세를 보입니다.

급락세를 보이자 매수자들이 2억까지 하락하면 구입을  하겠다는 대기매수자들이

쌓였는데요2022년 11월 2억3천선에 급매로 나왔던 매물이 소화되자

2022년 12월부터 는 반등세를 보이며지금은 3억선을 회복했고,

3억1천만원에 매물이 나옵니다. 잠깐 떨어지긴 전 시세까지 어느정도 회복을 한 셈입니다.

올해 경제상황은 안 좋다고 예상하지만 골프회원권은 현재로서는 요지부동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잘 안팔려고 합니다. 뉴서울CC는 올해도 하락보다는

보합내지는 약간의 상승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원권11402-544-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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